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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
수락산은 올라갔던 길은 다르지만 지금까지 3번째로 가보는것같다 도봉산을 가다보면 보이는게 수락산인데 이상하게 수락산은 쉽게 내마음에 와닿지았았나 모르겠다.
7호선 장암역 - 석림사 - 홈통바위 - 수락산정상 - 장군봉 - 도솔봉 - 학림사 - 4호선당고개역 약5시간 정도...
수락산도 험한 암산이여서 수락산이 아닌 술악산으로 불리어야 되지 안을까?..^^
장암역에서 올라가는길에 만나는 석림사
꽁꽁언 석림사 계곡
홈통바위 가는길에...
멀리 북한산 도봉산...
아파트 앞쪽으로 장암역도 보인다.
홈통바위 오르는중...
홈통바위
20m이상(30m는 될것같음)을 밧줄잡고 올라가야하는 재미있는길...
도봉산의 y계곡처럼 수락산에서는 이곳을 지나친다면 재미없는 산이되지안을까...
홈통바위 올라서서....
수락산 정상
정상에서의 폰 파노라마...
수락산
오른쪽으로 보이는 봉우리 뒤쪽이 홈통바위(기차바위)...
철모바위
오른쪽이 장군봉
장군봉 뒤쪽에서...
치마바위에서 바라보는 도솔봉
도솔봉 뒤쪽 멀리 보이는 불암산과 도솔봉 오른쪽 능선이 하산로....
도솔봉앞에서 돌아보는 장군봉과 치마바위...
도솔봉
여름이면 올라가보겠는데 그냥 우회로로 돌아서 온다.
가까이에서는 그냥 큰 바위덩어리로 보이는 탱크바위
간단히 준비하는 점심시간....
액출형 버너는 추운날에는 가스를 뒤집어 사용하면 된다..
(일반 가스 버너는 절대 통을 뒤집어 사용하면 위험함)
오른쪽이 도솔봉과 탱크바위.
학림사...
당고개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