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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심야버스로 지리산에 가보았다.
동서울에서 00시출발 백무동에 3시30분정도 도착 3시40분정도에 산행시작해서 처음에는 추운줄을 몰랐는데 계속 올라갈수록 차가운기운이 돌더니 전날 내린 비 때문인지 1000m이상 부터 눈이 쌓여서 설국을 이루었다.
장터목대피소에서 아침을 먹으며 날이 개이기를 기다렸지만 바람불며 안개낀날이 오늘은 맑아질것 같아 보이지는 안는다.
등산코스는 백무동 - 하동바위 - 장터목대피소 - 제석봉 - 천왕봉 - 제석봉 - 장터목 - 연하봉 - 촛대봉 - 세석대피소 - 가내소폭포 - 백무동 11시간 정도...
백무동에서 오전 3시40분정도 출발 장터목까지는 5.6km 3시간반정도 걸린듯 하고 하산 길인 세석대피소에서 백무동까지는 6.5km 3시간정도 걸려서 백무동터미널에서 오후2시50분 차를 탈수가 있었다.
세석에서 백무동까지의 길은 등산로가 잘 정비되지안았고 계곡을 타는길이라 거의 바위만 밟고 다녀서 지루하고 힘든길로보인다.
아침에 올라갈때에 이길을 간다면 5시간정도가 걸리지안았을까 생각해본다.
동서울에서 00시출발 백무동에 3시30분정도 도착 3시40분정도에 산행시작해서 처음에는 추운줄을 몰랐는데 계속 올라갈수록 차가운기운이 돌더니 전날 내린 비 때문인지 1000m이상 부터 눈이 쌓여서 설국을 이루었다.
장터목대피소에서 아침을 먹으며 날이 개이기를 기다렸지만 바람불며 안개낀날이 오늘은 맑아질것 같아 보이지는 안는다.
등산코스는 백무동 - 하동바위 - 장터목대피소 - 제석봉 - 천왕봉 - 제석봉 - 장터목 - 연하봉 - 촛대봉 - 세석대피소 - 가내소폭포 - 백무동 11시간 정도...
백무동에서 오전 3시40분정도 출발 장터목까지는 5.6km 3시간반정도 걸린듯 하고 하산 길인 세석대피소에서 백무동까지는 6.5km 3시간정도 걸려서 백무동터미널에서 오후2시50분 차를 탈수가 있었다.
세석에서 백무동까지의 길은 등산로가 잘 정비되지안았고 계곡을 타는길이라 거의 바위만 밟고 다녀서 지루하고 힘든길로보인다.
아침에 올라갈때에 이길을 간다면 5시간정도가 걸리지안았을까 생각해본다.



1806m 제석봉

칠선계곡 갈림길

앞선 등산객 중에는 일본 팀이 있다.

통천문




1915m의 천왕봉


장터목대피소


1667m 연하봉의 이정표



1703m촛대봉... 촛대봉 전설이 있던데 바람때문에 읽어볼수가 없었음.

세석 갈림길
왼쪽으로가면 벽소령 오른쪽이 촛대봉으로해서 천왕봉방향 위쪽이 백무동 아래가 세석대피소...
왼쪽으로가면 벽소령 오른쪽이 촛대봉으로해서 천왕봉방향 위쪽이 백무동 아래가 세석대피소...

세석대피소


가내소폭포

출렁다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