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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말이던가 45년만에 토왕성폭포가 일반인에게 공개됬다고 해서 이번에 한번 찾아가보았다
겨울이면 빙벽타는팀에게는 허가가 되고 알게 모르게 다녀오기도 한 등산인들도 많기도 하겠지만 기대했던것 많큼 와닿지 안는것 같다
토왕성폭포 전망대에서 보니 탐방로를 좀더 연장해서 폭포 아래까지 갔으면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토왕성폭포는 일반폭포처럼 떨어지는 물줄기가 아닌 바위를 타고 흐르는 물줄기에 가깝다고 한다
요즘은 설악산이 3월부터 출입금지기간이라 열린 등산로는 몇군데 안되서 토왕성에 갔다가 권금성에 올라갈까 했는데 생각보다 날씨도 안좋고 해서 그냥 돌아온다
앞으로는 토왕성폭포에 이어서 좀더 시간이 흐르면 용아장성도 개방된다니 기다려볼만한것 같다
오랜만에 보는 설악동 입구
오늘의 목적지인 중앙이 토왕골 오른쪽은 권금성
설악동 입구의 반달곰...
비룡폭포쪽으로 가기위해 다리를 건너면서 바라보는 권금성
돌아서 보는 멀리보이는 울산바위
토왕골 계곡
이쪽의 계곡은 가을에 봐아 제모습 같다
육담폭포
비룡폭포
비룡폭포를 지나 토왕성폭포로 올라가는길에 돌아보는 비룡폭포
비룡폭포를 지나서는 끝도없는 가파른 계단길을 올라가야 한다
토왕성폭포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토왕성폭포
겨울이라 얼음이 얼어있다
내려오면서 보는 육담폭포
설악산 신흥사 통일대불
속초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서울행 버스를 타지안고 아바이마을을 지나 속초시외버스 터미널까지 걸어가본다
설악대교에서 바라보는 속초항
아바이마을의 갯배
한번 건너가는데 200원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