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지역에 눈이 왔다는 소리를 듣고 준비해서 간 방장산 억새봉 백패킹
점심때쯤 도착한 장성 백양사역
오랜만에 다시 와 보는것 같다
백양사역에서 점프해서 도착한 방장산 휴양림 입구
원래 계획은 휴양림에서 억새봉으로 올라 가는것이였는데 휴양림에 도착해서 보니
휴양림 관계자말이 휴양림으로 해서는 등산하는 곳이 아니니 등산을 할수 없다고 해서 알았다고 하고 돌아서 나온다
원래 휴양림이 그런곳인지 모르지만 분명히 길이 있는데도 등산객은 못간다고 하니 이해 할수 없는 문제인것 같다
휴양림 안내판
휴양림으로 해서 올라갈려고 했던 계획을 바꾸어서 휴양림에서 1km정도 떨어진 양고살재 등산로 입구에 도착해서...
병자호란때 누루하치의 사위인 양고리를 사살했다 해서 붙여진 양고살재
등산로 입구의 안내판...
목적지인 억새봉까지는 2.7km라고 나와 있다
전에 인공사라고 했던 기억이 있는것 같은데 등산로 에서 만나는 방장사
눈 때문에 대나무 터널이 되어있다
양고살재에서 1km정도 거리의 갈미봉 정상인데 이곳까지가 죽음의 언덕길인듯 하다
갈미봉에서 바라보는 양고살재 방향
갈미봉과 억새봉의 중간쯤인 문고개 라는것 같다
mtb산악자전거 트랙이 보이는 것이 목적지에 거의 다 온것 같아 보인다
억새봉의 임도길
억새봉 옆의 벽오봉
벽오봉에서 바라보는 고창읍
벽오봉에서 바라보는 멀리 방장산 정상
목적지인 방장산 억새봉
아무도 없는 억새봉 정상
억새봉에서 바라보는 고창읍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 기념 사진
억새봉에서 의 파노라마
억새봉의 mtb트랙 안내판
아무나 산악자전거 트랙을 이용할수 없고 이용할려면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고 한다
전해오는 방장산 방등산가 노래 안내판
날이 조금 개이는것 같아서 바라보는 멀리 방장산
고창읍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 자리를 잡아 본다
사이트 구축후 기념사진
날이 맑게 개여서 지금은 맑은 하늘을 보여준다
혼자 조용히 좀 쉴까 했는데 다른 팀들이 올라와서 텐트안에 있다가 나와본다
혼자 놀기
5명이 한팀으로 올라와서 같이 자리잡은 억새봉
올라오기로한 귀동님이 올시간이 됬는데도 오지 안아서 다시 벽오봉에 올라 바라보는 멀리 갈미봉
벽오봉에서 바라 보는 고창 파노라마
다시 구름이 몰려와서 석양은 기대하기 힘든것 같다
억새봉의 아쉬운 석양
억새봉의 밤
늦게 도착한 귀동님은 높은곳 특별한 곳에 자리 잡았다
아침에 바라보는 억새봉
구름때문에 일출은 없고 밤새 잘 지낸 텐트촌들...
춥지안은 억새봉의 아침 온도
아침에 바라보는 멀리 방장산
주변 정리를 하고 마지막 기념 사진...
제가 설잠이 든 사이에 많은 사진을 찍으셨네요 ^^
전 밤12시에 일어나 잠깐 사진을 찍었는데 하늘엔 구름만 가득해서 마무리하고 다시 들어가 잤어요.
제가 올라갈때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들이 보입니다.'
특히 저 대나무 사이를 지날때는 눈이 쌓여 있으면 얼마나 멋질까 하며 지나갔는데 위의 사진엔 아직 눈이 남아 있는 모습입니다.,ㅓ
제가 올라갈때랑 몇시간 차이나지 않는데도 눈이 많이 녹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