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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 갈까 바다로 갈까 하다가 쉽게 갈수 있는 소무의도로 가본다
무의도는 너무도 많이 가본 곳이라 잘 알지만 소무의도는 그렇게 많이 가본곳은 아니다
이제는 무의도나 소무의도나 너무 관광지화 되서 수많은 사람들때문에 방해 받지안고 조용히 시간을 보낼생각이라면 다른곳을 찾는게 좋을것 같아 보인다
몇년째 같이 시간을 보낸 아트모스65리터 배낭...
이제는 구모델이되었고 세월의 흔적이 많지만 아직까지는 오랜 친구인것 같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다니면서 백패커나 백패킹 가는 표시를 최대한 안낼려고 배낭을 꾸려보지만 작은 배낭에 많은 짐을 넣은다는게 쉽지만은 안다
언제나 그랬듯이 인천공항 3층 7번 출구에서 버스를 기다린다.
잠진도에서 무의도행 여객선 에서...
오랜만에 무의도에 도착해서 한장 담아본다
무의도에서...
무의도 선착장에서 소무의도행 버스를 타고간다
광명항에 도착해서 호룡곡산 산행하는 등산객들이 내리는 길에 같이 내려서 바라보는 다리건너 소무의도
소무의도 건너가기전 인도교 아래에서...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다리 아래에서 낚시를 하거나 데크에 텐트를 칠수가 있는데 낚시대를 안가져와서 나중에...
소무의도 둘래길...
소무의도에 처음 들어와 살던 시조인 시조묘에 가볼가 했는데 못찾은건지 더이상 표시가 없는것 같다
가을로 가는 소무의도
앞쪽이 전망대
전망대 데크
관광객때문에 그렇겠지만 낚시나 야영금지 표시가 있다
관광객도 많이 빠져나가고 조용해진 소무의도
소무의도는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