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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무등산
찾아 가기도 쉽고 등산로도 잘 되있는것 같다
광주의 날씨는 4월 중순이지만 한낮의 기온은 무더운 한여름의 날씨를 보여준다

아침 일찍이 시내버스를 타고온 증심사 버스정류장


토끼등 방향으로 들머리를 잡고 올라가기로 한다

토끼등이 능선길이라 시작부터 언덕길이 이어진다


운동시설이 있는 토끼등


토끼등에서 동화사터로 갈까 하다가 힘이들어 올라가는데 좀 편할것 같은 중머리재로 가기로 한다

중머리재로 가는길에 만나는 봉황대


백운암터라는데 암자터 같은데가 올라오는 길에 여러군데가 있는것 같다

숲길만 계속 이어졌는데 하늘이 보이는곳이 나온다


중머리재

중머리재에서 바라보는 무등산
중앙이 중봉

중머리재에서 중봉으로 올라간다

무등산의 도화꽃

무등산은 국립공원인데도 특이하게 등산로 주변에 무덤들이 많이 보인다

돌아서 보는 중머리재와 멀리 광주시..


중봉으로 올라갈수록 바위들이 많이 보인다



앞쪽멀리가 중봉 정상


중봉 정상석과 멀리보이는 천왕봉

중봉에서 바라보는 무등산 천왕봉

무등산 중봉정상

중봉을 내려가면서 바라보는 천왕봉

서석대로 올라가면서 돌아보는 중봉

위쪽이 천왕봉과 서석대

무등산의 주상절리



서석대의 주상절리

서석대에서 바라보는 천왕봉
천왕봉주변은 군시설로 1년에 1-2번의 특별한날 외에는 출입금지로 되어있다

천왕봉은 출압금지라서 서석대가 무등산의 정상이라고 볼수있다

서석대와 천왕봉


서석대를 내려가면서 돌아본다

앞쪽의 산능선이 백마능선



입석대
누구의 묘인지 입석대 명당자리에 잠들어있다


장불재로 내려가면서 돌아보는 입석대

장불재

증심사 주차장...
내려오면서 증심사를 지나올려고 했었지만 길을 잘못들어서 그냥 지나친다


장불재
노무현 전대통령이 여기까지 올라왔었다고 한다

장불재에서 증심사방향으로 내려가기로 한다

중머리재인데 등산객이 많이 모여있다

증심사 주차장...
내려오면서 증심사를 지나올려고 했었지만 길을 잘못들어서 그냥 지나친다


광주역으로 돌아왔는데 표가 매진이라 열차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서 고속버스로 올라온다
무등산 12km 6시간의 등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