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092
삼악산...
악자가 들어가는 산은 험한산 이라고 하던데 악산은 어디가고 그렇게 힘들지안고 갈수 있는 산 같다
오래 됬지만 옛날의 기차가 다니던 강촌역은 강쪽으로 아래에 있었는데 경춘선이 전철화 되면서 새로 만들어진 역이다
강촌역에서 버스를 타고와서 경춘로 아래로 지하도를 지나면 삼악산 등선폭포 등산로가 나온다
등산로 입구 상가지역을 지나서 폭포구간에 들어서면 잠시나마 신비롭게 느껴진다
등산로 안내판
얼어있는 등선1폭포
등선폭포
날씨는 따뜻한 봄날씨인데 아직 얼음이 녹지안고 군데군데 남아있다
흥국사 입구인데 흥국사에 들려볼려고 생각했었지만 어찌하다보니 그냥 지나치게 되었다
정상까지 1.1km남았는데 남은1km가 엄청 힘들게 느껴진다
오래된 우물자리같은데 메말라있다
333돌계단길...
돌아보는 등선봉 방향
휴일이라 많은 사람들을 피해서 정상석을 담아본다
오른쪽 멀리 춘천의 붕어섬과 중도
여기서 의암댐 방향으로 내려갈까 말설이다가 그냥 등선폭포쪽으로 내려가기로 한다
삼악산 박달재
흔적만 남아있는 삼악산성
청운봉으로 가는 길인데 돌아보는 삼악산 용화봉
삼악산 청운봉...
내려가면서 다시보는 폭포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