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은 1년 중 가장 산에 많이 가야하는 시기인데 올해는 다른 일들로 산을 별로 가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도 설악은 두 번 갔는데 14일 권금성-칠성봉-화채봉-만경대-천불동 산행 중 사진입니다.
이번 산행은 집선봉과 만경대가 궁금해서 산악회를 따라 갔습니다.
화채봉에서 뻗은 능선길이 궁금했는데 이제는 모두 알 것 같네요.
그날의 사진입니다.
칠성봉 북쪽 전망대에서 보는 속초시를 비추는 여명

칠성봉에서 보는 화채봉과 대, 중, 소청봉

칠성봉의 새벽 햇살

울산바위 앞으로 권금성(바위봉)이 보이고 그 왼편에 집선봉과 사진 우중간에 칠성봉 왼쪽 뒤로는 달마봉

화채봉

화채봉에서 보는 지나온 능선과 뒤쪽 좌로부터 황철봉, 신선봉, 울산바위와 달마봉

화채봉에서 보는 둔전봉과 뒤로는 백두대간이 산 그리매를 이루고

만경대에서 보는 울산바위 방향의 절경

만경대에서 보는 울산바위, 소만물상과 망군대

내려오며 보는 천불동 단풍

천불동에서 보는 장군봉과 금강굴

우솔님 오랜만 입니다...
설악산 사진 잘 보았습니다. 저는 요새 형편이 안돼 잘 돌아 다니지 못하고 있습니다...
링크 페이지는 셈네일 이미지를 만들지 못해서 초기화면이 틀어져 보여 한장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