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일요일(10/1) 설악산 용아장성을 처음으로 타 봤습니다.
용의 이빨이라는 용아장성! 정말로 대단하더군요.
바위를 할 줄 몰라도 안내산악회를 이용해 한번 가 볼만 하다는 생각입니다.
용아에 있던 좀바위솔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첨부합니다.
↓ 좀바위솔

개구멍 바위를 지나고 20여분 후에 절벽 바위위에 피어 있었는데 키가 채 10cm도 안될 것 같았습니다.
예상외로 저 같은 사람이 많은지 용아가 붐벼서 고생좀 했습니다.
5시간이면 충분하다는 용아를 8시간이 더 걸려 넘었습니다.




아쉽게도 올해는 설악에는 못갈듯 합니다.
링크 소스는 썸네일 파일을 못만들고 소스 크기대로 초기화면에 보여지기때문에 한장 추가 했습니다.
아직 홈페이지가 베타판이라 완벽하지 못한듯 합니다...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