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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보는 태벡산
새벽까지 이슬비가 내려 올라갈까 말까 말설였는데 아침이 되면서 날이 개여서 올라가 보게 되었다
입구에서 부터 짙은 안개속에 등산을 시직했는데 정상에서는 깨끗한 하늘에 사방에 깔린 운해속의 태백산이 두번다시 보기힘든 풍경속의 하루가 된것 같다.
흐리고 짙은 안개에 쌓여 있어서 일출은 포기하고 좀 늦게 올라가는중에 날이 밝아오면서 한장...
정상 부근부터 맑은 하늘에 운해가 가득하다
멀리는 함백산
운해속에 떠오른 태양...
장군봉에서 바라보는 태백산
장군단
태백산 천재단
천재단에서 바라보는 장군봉...
앞쪽에는 부쇠봉
하단
부쇠봉 가는길의 안개터널...
돌아서보는 태백산
태백산의 주목
부쇠봉
부쇠봉에서 보는 무지개
계속되는 안개터널...
문수봉
문수봉에서 보는 무지개
소문수봉
소문수봉의 이정표
소문수봉의 너덜지대
깊어가는 가을속의 태백산
당골광장에서 보는 태백산
산아래에서는 산꼭대기와 달리 안개속에 흐린날이다
당골 석탄박물관 입구
당골 매표소
태백시내버스
태백에서 기차를 타고 돌아오는길의 카페열차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