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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쌓인 겨울산이 보고 싶어서 보온병 하나에 김밥한줄 챙겨넣고 새벽같이 길을 나서본다
동서울에서 07시출발 진부터미널에 도착해서 보는 진부 터미널...
동서울에서 타고온 강릉행 버스가 아직 출발하지안고 있다
진부터미널에서 09시40분차로 오대산에 도착해서...
오대산 전나무
사자암 등산로길
중대사자암
석가모니 진신사리가 모셔져있다는 적멸보궁 가는길
등산로는 여기서 오른쪽으로 있는 등산 길로 가야 한다
비로봉 정상에 가까워가면서 산행에 지친 사람들로 정체된다
날씨가 좋아서 멀리 선자령이 보인다
오대산 비로봉 정상에서
비로봉에서 상왕봉으로 가면서
앞쪽 중앙의 봉우리가 상왕봉
앞의 왼쪽봉우리가 상왕봉
상왕봉 가는중에 돌아서 바라보는 비로봉
그늘이 있는 쪽은 그래도 겨울 모습이 있는것 같다
상왕봉 아래서 보는 상왕봉
상왕봉
상왕봉에서 바라보는 멀리 비로봉
북대암쪽으로 내려 가면서 바라보는 두로봉
두로령 북대암 갈림길 삼거리...
북대암 방향으로 내려가면서 바라보는 왼쪽으로 비로봉과 우측 상왕봉
북대암 가는 임도길
이길은 홍천 내면으로 연결 된다
등산 시작이자 끝인 주차장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