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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보는 육봉눙선
휴일이라 많은 등산객들이 있었는데 날이 흐린게 좀 아쉬워보인다
과천 종합청사역에서 출발해서 육봉능선을 돌아 정상을 지나서 서울대쪽으로 내려올려고 생각했었는데 연주암 지나서 그냥 과천종합청사역 까지 한바퀴돌아본다
2단폭포앞
상급자코스 방향으로 올라간다
문원폭포인데 항상 말라있더만 오늘은 작은 물줄기지만 흐르는것 같다
조금 올라가다가 돌아보는 과천
오랜만에 밟아 보는 바위길이 힘든것 같다
제대로된 바위길이 시작하기 전에 한장
돌아보는 지나온길...
멀리가 욱봉능선 정상이고 오른쪽으로 kbs송신소를 지나서 관악산 정상이 있다
이곳이 거의 마지막 힘든 바위인데 크렉부분을 잡고 올라가면 어렵지안게 올라갈수 있다
돌아보는 과천시와 멀리 청계산
바위는 올라가는것 보다 내려오는게 더 힘이든다
육봉능선 정상
앞쪽으로 뽀쭉한 바위가 팔봉능선이고 멀리 송산소를 지나서 관악산 정상이있다
돌아보는 육봉 정상
송신소를 지나서 연주암으로 내려가는길
관악산 연주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