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리기를 기다리는데 눈은 오지안고 눈 없는 겨울에 오랜만에 수리산으로 가보는 수리산 태을봉
태을봉은 수리산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로 489m라고 한다
산본에서 갈까 하다가 그래도 조금 긴 등산로 길로 가보고자 지하철 4호선 대야미역에서 시작 무성봉 수리산 슬기봉 태을봉 관모봉을 지나 성결대학교 방향으로 내려온다
지하철 4호선 대야미역...
대야초등학교를 지나서 등산로로 접어든다
옛날 목장자리를 지나는데 이제는 안쓰는 구조물은 좀 치웠으면 좋지안을까 생각해본다
왼쪽길은 무성봉방향이고 오른쪽길은 투구봉 방향이다
멀리 오늘의 목적지안 수리산 능선
왼쪽은 수리산 슬기봉 오른쪽으로 태을봉...
작은 봉우리인 무성봉
쉼터에 바람막이가 설치된 임도길 5거리
슬기봉으로 올리가다 바라보는 산본...
전망대인데 밤에와서 쉬었다 가기 좋은데 사람들 모이면 어디를 가나 그 쓰레기 천국이 되서 좀 생각해 볼문제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멀리 무성봉
슬기봉으로 올라와서 만나는 갈림길인데 원래의 슬기봉 정상은 군부대가 자리잡고 있어서 갈수없다고 한다
슬기봉을 대신하는 옆에있는 작은 봉우리
슬기봉에서 바라보는 멀리 모락산과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덕성산 그 뒤로는 백운산
슬기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가다가 바라보는 멀리 태을봉
수리산 파노라마
왼쪽멀리 수암봉과 오른쪽 태을봉
태을봉으로 가는 칼바위 능선길에 언제 만들었는지 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돌아보는 수리산 슬기봉
칼바위능선길에서 바라보는 멀리 수암봉...
태을봉 올리가는 마지막 가파른 언덕에도 계단을 설치할려고 자재를 가져가 놓았다
앞쪽에 보이는 태을봉 정상
마지막 바위구간을 지나긴다
수리산에서 제일 높은 태을봉 정상
태을봉을 지나서는 내려갈때는 내리막길이라 힘들지안고 쉽게 내려 갈수있다
태을봉을 지나 관모봉으로 가는 길에 만나는 중간 갈림길...
관모봉 정상
관모봉에서 바라보는 안양시내와 멀리 관악산 청계산 오른쪽은 백은산
관모봉을 지나 성결대 방향으로 내려간다
오늘의 등산 마지막인 성결대입구 등산로 길은 오른쪽으로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