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보는 축령산
요즘은 아침저녁으로만 조금추울뿐 낮시간에는 산에서도 나비가 날라다니고 따뜻한 봄날씨인것 같다
경춘선 마석역에서 축령산행 30-4번을 기다린다
축령산 휴양림입구
오랜만에 왔지만 예전이나 지금이나 입장료는 1000원으로 바뀐것은 없어보인다
축령산 안내판 1주차장에서 남이바위쪽으로 올라가서 축령산 서리산을 한바퀴 돌아오기로 한다
음지쪽은 아직 녹지안은 얼음들이 많아 아이젠이 필요할듯보인다
1Km정도 올라온듯한데 겨우 600m올라왔다고 한다
앞쪽으로 보이는게 독수리 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수리바위
수리바위에서 바라보는 왼쪽으로 남이바위
수리바위에서 바라보는 서리산과 멀리로는 주금산
남이바위로 올라가다가 바라보는 남이바위
미끄러운 길을 피하다가 못올라가 보고 그냥 지나친다...
멀리 앞쪽으로 축령산 정상
정상 가기전의 헬기장에서 바라보는 멀리 축령산 정상
축령산 정상
축령산에서 바라보는 멀리 깃대봉 능선과 아래쪽에 아침고요수목원
절고개 사거리
헬기장에서 바라보는 멀리 서리산
헬기장에서 보는 멀리 축령산
서리산 올라가는 길도 쉽지안은 언덕이 많다
서리산 가는길에 돌아보는 멀리 축령산
서리산 헬기장에서 바라보는 앞쪽으로 서리산 정상
서리산 정상석
바로앞이 철쭉나무가 많은 철쭉동산이고 멀리로는 주금산이보인다
봄날 철쭉꽃이 필때면 수많은 등산객이 찿는 곳이다
축령산과 달리 서리산 등산로는 얼엇던 땅이 녹아 장화가 필요한것 같다
철쪽동산에서 바라보는 서리산
서리산을 내려와서 만나는 임도길...
전체거리 9.6Km 천천히 돌아 5시간 반정도 걸린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