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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보는 설악 흘림골
버스를 타고가서 흘림골입구 에서 내릴수도 있었으나 한계령에 내려서 아침을 먹고 천천히 가보기로 한다
한계령휴게소에서 흘림골 입구까지 3k이상 되는 길이였으나 내리막길이라 시간은 그리 많이 걸리지 안는것 같다
한계령 휴게소
가을날씨인지 오늘은 맑고 깨끝한 하늘을 보여준다
한계령을 내려가면서... 보이는곳 멀리위쪽의 길이 한계령 휴게소를 지나 필레약수터로 해서 인제로 가는길
30여분 내려와서 만나는 흘림골 입구
예전모습은 없고 계단길로 시작된다
칠형제봉
각시취도 등산길에 반겨준다
등선대와 흘림골 입구의 중간지점...
흘림골 여심폭포 예전과 달리 다리가 설치되있어서 그냥 멀리서...
멀리보이는 귀때기청봉
등선대 올라가는 마지막 깔딱고개
등선대에서 바라보는 멀리 점봉산
등선대코스는 짧아 한계령에서 출발해서 등선대 정상까지 쉬면서 올라와도 2시간이 안걸린다
등선대에서 바라보는 멀리 오색지구
등선대에서 바라보는 서북능선
왼쪽 귀때기청봉과 오른쪽으로 끝청 대청봉 바로앞의 왼쪽의 바위가 몽키스패너를 닮아서 몽키바위라고...
등선대를 내려와 주전골로 내려가면서 바라보는 등선대
등선폭포
12폭포
금강문
앞쪽의 다리 아래가 오색약수
약수물보다 사람들이 더 많아서 그냥 지나쳐온다
오색관광단지를 벗어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