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m가 넘는곳은 밤기온이 쌀쌀해서인지 밖에나왔더니 배터리가 0%로 떨어지는것 같다
이제는 겨울 준비를 해야할 계절이 되가는것 같다
아침의 산꼭데기에는 구름이 걸려있다
구름 걸린곳이 영축산 정상
억새평원
영축산에 올라갈 준비를 하며 쉬는시간에 구름이 걷힌것 같다
뒤쪽멀리 신불산은 아직도 구름속에 있는것 같다
영축산 정상
영축산을 내려가면서...
여기서부터 남쪽능선은 처음 가보는곳이다
처음 만나는 갈림길 함박등까지 1.5km라고...
돌아서 보는 영축산과 구름속의 신불산
작은 돌탑들이 있는곳 인데 여기를 지나면서 부터는 지금까지와는 달리 잡목이 우거진 등산로가 시작된다
산아래로 멀리 보이는 통도사 건물들
멀리 영남알프스의 능선들
중앙에 재약산과 천황산이 보이고 살짝 중앙오른쪽으로 운문산이 멀리 보인다
멀리 뽀쭉하게 보이는게 죽바우등
다시 돌아보는 구름속의 신불산과 오른쪽으로 멀리 영축산
앞쪽으로는 함박등 채이등 죽바우등...
시간이 지날수록 가을날씨처럼 보이는 영남 알프스
함박등에서 바라보는 죽바우등과 앞쪽 채이등
멀리 영남알프스 주능선들 재약산 천황산 운문산 가지산이 잘보인다
함박등 정상
함박등을 내려가면서 보는 멀리 영축산
채이등을 지나며 바라보는 바위암봉인 죽바우등
돌아서 보는 지나온 능선들
죽바우등 아래에서 바라보는 커다란 바위인 죽바우등
죽바우등이란 이름이 대나무가있는 바위봉이라는 이름 같은데 올라가서보니 꽃이피고나서 말라죽은 조릿대만 있었다
올라가는곳을 찾다가 요런 위험한 길을 따라갔는데 올라가서보니 뒤쪽으로 등산로와 연결된 안전한 길이 있었다
죽바우등에서 바라보는 지나온 능선들
멀리 아직도 구름속에서 헤메는 신불산과 오른쪽으로 영축산 능산따라 중간쯤이 함박등 왼쪽으로 능선 갈라지는곳이 채이등
가을 분위기속의 죽바우등 정상
양산으로 이어지는 도로건너 멀리 중앙으로 천성산이고 화엄늪이 눈으로는 보이는데 사진으로는 확인이 안된다
앞쪽으로 능선따라 멀리 끝봉우리가 오룡산인데 오룡산까지 갈수도 있었으나 오늘 목적지인 능선 중앙의 시살등까지만 가기로한다
죽바우등을 지나며 바라보는 죽바우등
숲길 따라와서 만나는 시살등 정상
시살등에서 바라보는 죽바우등
시살등에서 바라보는 영남알프스 능선들
앞쪽으로 멀리보이는 오룡산
시살등을 지나서 바라보는 멀리 죽바우등과 앞쪽 중앙 봉우리가 시살등
오룡산 1.9km지점인데 여기서 산행을마치고 임도쪽으로 내려가기로 한다
삼거리에서 임도까지 1.3k라고 했지만 경사가 심해서 정말 지루한 내리막길인것 같다
산길을 벗어나 통도사로 가는길에 바라보는 영축산능선. 오른쪽이 영축산 능산따라 왼쪽으로 함박등 채이등 죽바우등 시살등이 보인다
왼쪽 끝부분의 봉우리가 오룡산으로 보인다
지나가면서 보는 통도사
통도사 터미널에서 양산으로와서 보는 양산버스터미널
그동안 지나온 기록이 남아있는 영남알프스 전체 등산트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