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향청·구름산괴쑥이라고도 한다. 높은 산의 건조한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5∼20cm로, 뿌리줄기는 옆으로 벋으며 끝이 비늘조각 같은 잎으로 덮여 있다. 줄기는 뿌리줄기에서 뭉쳐나고 솜털로 덮여 있으며 끝까지 잎이 빽빽이 난다. 밑부분의 잎은 꽃이 필 때 없어진다. 가운데 잎은 거꾸로 세운 바소꼴이며 끝이 둔하고 길이 1.5∼2cm, 나비 3∼7mm로 밑으로 갈수록 좁아진다. 잎 앞면은 녹색이고 솜털이 있으며 뒷면은 솜털이 빽빽이 나서 잿빛을 띤 흰색이다. 8∼9월에 연한 노란색 꽃이 피는데 줄기 끝에 두상화가 1개 또는 여러 개씩 모여 산방꽃차례를 이룬다. 총포는 종 모양이고 길이 6mm, 지름 5mm이다. 열매는 수과로서 긴 타원형이며 10월에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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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일주일정도 늦게 간거 갔은데 작년 그때나 달라진것 없이 거의 그모습 그대로....
오늘은 안개비와 바람때문에 카메라를 꺼낼수도 없고 제대로 서있을수가 없던곳 이곳은 날씨가 좋은 날을 제때에 만나기가 정말 힘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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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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