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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찾아보는 소매물도 등대섬....
등대섬이 유명해진건 이곳에서 광고를 찍고나서 이름이 많이 알려졌다고 한다.
쿠크다스섬...
통영에서 하루에 배가 3번 다니는데 07시 11시 오후3시 2척의 배가 다니는 것 같았다.
이곳은 통영에서만 배가 가는게 아니고 거재도에서 배가 가는데 시간은 모르겠다.
소매물도 선착장.
작은 섬이라 물이 부족한지 오늘은 물을 실고온 배가 물을 공급해 주고 있었다.
보이는 배는 경찰선.
소매물도 의 집들...
관광객을 위한 팬션이랑 식당들이 전부임.
산위에 오래된 작은폐교가 있는데 폐교 뒤로 가면 조망은 별로 없지만 섬을 절반 정도 도는 등산로가 있다.
등산로에서 바라보는 대매물도.
소매물도의 해녀 할머니들....
해녀들이 잡아온 문어와 전복.
저 보이는 문어의 값이 5만원 정도라고....
전복도 큰게 잡혀서 자연산이라고 하나에 3만원정도에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