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난초라고도 한다. 건조한 숲속에서 자란다. 높이 12∼25cm이다. 밑부분이 옆으로 벋으면서 뿌리가 내린다. 잎은 밑부분에 모여 달리고 달걀 모양이며 길이 2∼4cm, 나비 1∼2.5cm이다. 밑부분이 꽃줄기를 감싸며 좁은 달걀 모양이다.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짙은 녹색 바탕에 흰 무늬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1∼2cm이고 밑동에 막질(膜質:얇은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의 잎집이 있다. 꽃은 8∼9월에 피는데 흰색 바탕에 붉은빛이 돌고 7∼15개가 한쪽으로 치우쳐서 달린다. 포(苞)는 바소꼴이며 길이 5∼12mm로서, 씨방과 나란히 서고 꽃줄기의 윗부분은 씨방과 더불어 털이 난다. 입술꽃잎은 거꾸로 선 넓은 바소 모양이고 가운데 꽃받침조각과 서로 붙어 있으며 안쪽에 털이 난다. 열매는 삭과로서 길이 8∼12mm이다.

글 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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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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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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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귀동

2008.09.13

이런건 어디에 살아요?
전 한번도 만나지 못했어요 ㅎ 
추석날은 영월에 있기 때문에 주변을 살펴보려고요. 여유가 생기면 금대봉을 갈까 하고 있습니다.
시간 나시면 영월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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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조

2008.09.13

여기 가까운데 인데 언제 보러 가죠...^^

금대봉 그 작은 용담 이랑 개버무리 보러 갈까 하는데 추석은 지나야 될것 같습니다.

운산

2008.10.05

고운 사철난이네요^^ 솜털이 보송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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