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눈에 들어온 이상한 물봉선을 담아봤는데 이름이 정리됬는지는 모르겠지만 꼬리가 없는 물봉선은 크기가 아주 작아 꼬마라고 하면 어울릴것 같다.
붉은 색도 있었지만 흰색이 더 많이 보여서....
꼬리가 펴진것은 거재물봉선이라는것과 닮았지만 여기는 고산이고 거재도와는 거리가 멀다.
끝물로 다가가지만 이 골자기에는 요런게 많아서 신기한넘을 본 기념으로....
즐거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