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의 늙은 나무 줄기와 바위 표면에 붙어 자란다. 줄기는 옆으로 길게 뻗고 가늘며 2∼3 마디마다 잎이 1개씩 달린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7∼13mm의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끝이 둥글고 밑 부분이 좁으며 콩짜개덩굴의 잎과 비슷하게 생겼다. 꽃은 6∼7월에 연한 황색으로 피고 잎 옆에서 나온 가는 꽃자루 끝에 1개가 옆을 향해 달린다. 꽃의 지름은 1cm이고, 꽃자루는 길이가 7∼10mm이며, 포는 달걀 모양이고 끝이 둔하며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다.

글 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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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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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귀동

2010.06.08

튼튼한  느낌 보다는 힘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ㅎㅎ

더운 날씨에 고생 하셨겠어요.

저도 많이 보고 싶은데 아마도 시간이 없을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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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조

2010.06.08

콩란 너무 작더보니 별로 이뿌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이것도 언제든지 사라질 운명 같아서 내년에 갈지 모르지만 다시 볼수 있다는 보장은 없는것 같습니다.


차놓고 1박 1일로 밤차 타고 버스타고 갈 생각 있으면 한번 가죠...

시간 맞추기가 빠듯한 것 같지만 빠르게 움직여서 오후 3시 쯤해서 배를 탄다면 가능할 것 같더라고요.

서울서 다시 안산 까지 가는게 늦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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