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처음으로 사진기를 들고 남산을 들렀습니다. 복수초가 피고 있더군요. 작고 앙증맞기도 하고.... 초라하기도 하고....하지만 무척 반가웠습니다. 인사차 올립니다. 올 해도 귀하고 좋은 사진 많이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올 해는 복수초를 보호하려 대나무펜스도 설치 했습니다.
그 동네 가끔 가보았는데 그냥 보며 지나 치고 다녔습니다. 작년도던가 제작년인가부터 갑자기 울타리를 박던데 뭐 얼마나 밟았으면 울타리까지 쳤을까 싶죠. 사실 바로 그 옆이 복수초보다 더 귀한게 있는데 뭐 신경들 안쓰더군요 모르는사람들이 많겠지만요. 복수초야 좀 있으면 많이 볼수 있지만 그 옆에건 쉽게 볼수는 없는것인데도 좀 지나서 가 보면 마당이 되 있을겁니다.
서울에 눈오면 한번 가보세요... 워낙 장난친 사진들이 많이 보여서 싫증 나지만요...^_^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 동네 가끔 가보았는데 그냥 보며 지나 치고 다녔습니다.
작년도던가 제작년인가부터 갑자기 울타리를 박던데 뭐 얼마나 밟았으면 울타리까지 쳤을까 싶죠.
사실 바로 그 옆이 복수초보다 더 귀한게 있는데 뭐 신경들 안쓰더군요 모르는사람들이 많겠지만요.
복수초야 좀 있으면 많이 볼수 있지만 그 옆에건 쉽게 볼수는 없는것인데도 좀 지나서 가 보면 마당이 되 있을겁니다.
서울에 눈오면 한번 가보세요...
워낙 장난친 사진들이 많이 보여서 싫증 나지만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