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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에서 출발 깃대봉 은두봉 오독산 마석역으로 한바퀴 돌아본다
더운 여름철 산행이라 습도도 높고 무더운 날씨라 시간이 많이 걸리는것 같다.
아침일찍 전철을 타고와서 보는 청평역
올해 봄에 몇번 온것 같은데 거의 몇년만에 와보는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앞쪽에 멀리 보이는 깃대봉
청평역과 예전에 호랑이 울음소리가 들렸다는 호명산
청평시내를 지나 등산로를 찾아가는중에
왼쪽길로 해서 멀리 보이는 고개 까지 올라가야 한다
깃대봉 들머리에 올라서서
임도길에서 조금만 들어가면 왼쪽으로 등산로가 있다
이정표에 3.25km라고 해서 멀지안네 했는데 더운날씨가 시간을 많이 걸리게 한다
잦나무 등산로
사용하지안는 군 벙커 위가 휴식처가 되있다
보이는건 환기구...
깃대봉 전망대
청평시내가 보이는것 같은데 오늘 날씨가 조망이 좋지못하다
조망은 겨울이 제일인것 같고 여름산은 나무들이 우거져 나무숲길 인것 같다
깃대봉 정상
벼락맞은나무인지 꼭대기서부터 아래까지 반으로 갈라져있다
이정표도 힘이들어 쉬고 있다
깃대봉_대성리_은두봉 갈림길 삼거리...
운두산 은두산 은두봉 이라고 부른다는데 구름이 걸리는산 인지 정상석에는 운두산 이라고 적혀있다
운두산에서 축령산까지 4.5km 멀지안은 거리이다
힘을 충전하라고 붙여진 이름인지 파워고개
여기서 오독산까지는 정말힘든 언덕길이다
오독산 정상
앞의 운두산 왼쪽으로 멀리는 깃대봉
왼쪽 아래로는 아침고요수목원
오독산에서 선돌마을쪽으로 내려가다 만나는 임도
내려가다보면 생수공장옆으로 해서 마을로 내려갈수가 있다
탑거리 버스 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