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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목봉 1035m
귀목봉_청계산 으로 돌아서 내려올려고 했는데 귀목고개에서 명지산쪽으로는 사람들이 많이 갔으나 귀목봉으로는 눈이내린 이후로는 아무도 지나가지 안은 길이였다.
무릅까지 빠지는 눈길을 내며 귀목봉까지는 갔는데 힘이 너무 들고 시간이 많이 걸려 돌아올수 밖에 없었다.
날씨도 춥지안아서 아무도 가지안은 산길을가보는 것도 겨울산의 재미였는데 혼자서는 안전상 위험할것 같다.
귀목이란 이름이 계곡과 능선길이 모이는 곳을 길목이라 하는데 이 길목이 변해 귀목이 되었다고 한다.
귀목봉 가는중...
귀목고개
앞쪽으로는 푹푹빠지는 눈길...
돌아서 올라가면 명지3봉.
아무도 지나가지안은 길...
귀목봉 정상
멀리 화악산 방향...
명지산...
왼쪽 멀리는 연인산 오른쪽능선으로 청계산
중앙에 오른쪽능선 뒤로 멀리 보이는 운악산...
현리에서 오는 상판리행버스 종점
버스 종점에서 바라보는 귀목고개와 명지3봉...
버스 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