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산불예방 입산금지기간이 다가와서 장거리 산행을 한번 가본다
처음에은 선자령에서 오대산으로 넘어가볼까 했는데 그래도 가을에 한번 가보고 싶은 함백산 금대봉으로 정해서 출발해본다
백배킹용 배낭을 준비해보는데 무게가 만만치가안다
필요한것만 준비해서 저울로 무게를 달아보니 13kg이 넘는다
이번에는 장남감 카메라 같은 것만 가지고가고 최대한으로 무게를 빼보았는데 그래도 만만치가 안다.
보면 추가 할것은 있어도 뺄것은 없지만...
여기에 1리터 물병을 추가한다면 15키로는 넘을것 같다
심야의 청량리역
새벽에 고한역 앞에서
만항재 함백산 들머리
멀리보이는 함백산
함백산 기원단
기원단에서 바라보는 함백산
함백산 오르는 가파른길...
함백산 오르는길에 바라보는 멀리 중앙이 장산 왼쪽이 태백산
멀리 태백산과 중앙 아래 능선이 지나온길...
위쪽이 함백산정상
함백산에서 바라보는 태백선수촌과 멀리 태백산
함백산 정상
함백산에서 바라보는 앞으로 지나가야할 능선들
중함백산과 은대봉 금대봉 능선따라 오른쪽으로 매봉산
함백산 주목
함백산의 쉼터
언제부터인지 쉼터마다 평상을 만들어 놓았다
앞쪽으로 보이는 중함백산
중함백 아래의 쉼터
돌아보는 함백산
함백산 정상에 지나는 구름이 걸려 하얕게 보인다.
앞의 능선이 정암산과 우측으로 백운산
중함백산 정상
중함백에서 바라보는 앞의 은대봉과 능선따라 오른쪽으로 비단봉과 매봉산
앞쪽 멀리 고한읍
은대봉 가는길에보는 은대봉 정상
함백산 능선에서 샘은 하나뿐이라는 자작나무 샘터
청소가 좀 필요했지만 샘터로서 수량은 있는것 같다
은대봉 정상
은대봉에서 바라보는 금대봉
앞의 금대봉과 오른쪽으로 매봉산
금대봉 대덕산 구간 출입 통제소인 두문동재
금대봉 가는중...
금대봉 500m전방의 갈림길
금대봉 정상
시간은 많아 멀리갈 필요없이 적당한 곳에 자리잡고나서 몇시간 쉬었다가 한장...
초져녁에는 태풍같던 바람이 불더니 새벽에는 잠잠하고 깨끗한 하늘에 별이 총총 했는데
카메라를 가져가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두근 두근~
저도 드디어 작은 텐트를 하나 골랐어요.
더 춥기전에 한번가죠?
근데 침낭이랑 매트 이런것들은 뭘로 사야 할까요?
사야할게 너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