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보는 방장산...
서울에서 아침 첫기차를 타고 백양사역에서 내려 장성갈재에서 부터 시작 고창 석정온천 까지 거의 10Km구간을 돌아본다
첫차를 기다리는 영등포역...
백양사역에서 내려 장성갈재에 도착해서 한장
갈재 등산로 입구
남도와 북도의 경계선이다.
갈재에서 쓰리봉 가는 길에 만나는곳인데 절터인줄 알았는데 지금은 사용하지 안지만 예전의 군 작전로 인것 같다
쓰리봉까지 올라가는 길이 상당히 가파른 길이다
45도쯤의 경사도 같았는데 gps알림이 30도정도의 경사도가 나온다
힘들게 올라온 쓰리봉
갈재에서 쓰리봉까지가 제일 힘든 경사도인것 같다
쓰리봉의 이정표
쓰리봉에서 바라보는 방장산
산 중간에 보이는 도로는 갈재에서 방장산 휴양림을 지나 양고살재까지 이어지는 임도인데 장성갈재에서 차량은 출입금지가 되어있다.
쓰리봉에서 바라보는 장성 북이면...
쓰리봉에서 방장산으로 가는길의 계단인데 계단같은 계단이 이곳뿐인듯...
돌아서 보는 쓰리봉 정상
앞쪽의 방장산 능선...
서대봉 정상
서대봉에서 바라보는 쓰리봉
연자봉 정상
봉수대 가는길에보는 세봉우리
왼쪽부터 연자봉 서대봉 쓰리봉...
옛날에는 봉화대가 있었는지 이름이 봉수대
봉수대정상은 헬기장으로 만들어져있다
방장산으로 가는중...
돌아서 보는 봉수대
방장산 능선에서 제일 높은 방장산 정상...
방장산에서 바라보는 멀리 억새봉
전에는 방문산 이라고 했던것 같은데 봉우리마다 이름을 붙여놔서 이름대로 한다면 방문산억새봉 이래야 될터인데 봉우리이름이 우선인것 같다
억새봉 가는길의 큰솔봉
방문산억새봉
예전의 많던 억새는 간곳 없고 패러글라이더장으로 만들어놔서 억새가 아닌 잔디가 정상을 덮고 있어 잔디봉이 되버린 억새봉
억새봉에서 바라보는 방장산
왼쪽 앞의 봉우리가 큰솔봉 중앙 멀리는 방장산
멀리보는 신림면 평야지대
광각으로 보는 고창읍
패러글라이더 활공장이된 억새봉
장성 방장산 휴양림에서 정상까지 차량을 위한 길이 나있다
앞의 사람들은 패러글라이더를 즐기기 위해서 올라온 사람들
하늘을 나는 것을 볼까하고 기다렸는데 준비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 그냥 지나쳐 온다
억새봉 옆의 벽오봉
벽오봉에서 바라 보는 고창읍
전에는 장성쪽에서 억새봉정상 까지 차량을 위한 길이 있었는데 이제는 고창쪽으로도 고속도로가 뚤려있는것 같다
양고살재쪽으로 가다 만나는 갈미봉 정상...
갈미봉에서 양고살재 방향으로 가지안고 수월쪽으로 내려왔는데 도중에 만나는 공사중인 산악자전거 트랙
산 정상인 벽오봉에서 산아래까지 공사중인데 산악자전거 즐기는 사람들은 좋겠지만 이것이 뭔지 산림 회손 같다
이곳은 단단한 땅도 아니고 장마철이나 태풍철에 비도 많이 내리는 곳인데 수로를 만드는게 아닌지....
영춘봉
영춘봉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석정온천
산행의 끝인 날머리
터미널 가는길에 바라보는 방장산
중앙의 뽀쭉한 봉우리가 갈미봉 왼쪽 아래로 영춘봉
많이 달라진 고창 읍성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