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092
가깝고도 먼거리의 강화도 마니산
서울에서 화도 까지 바로 가는버스가 있었다는데 없어서 서울 송정역에서 강화 터미널로 가서 화도행 40번을 타고 화도에서 바로 보이는 마니산에 올라본다
남한에서 기가 제일강한 산이라고 지나는 등산객이 카메라로 찍으면 기가 찍히냐고 우스깨 소리를 했지만 느끼는 감으로는 강원도의 산보다 못한것 같다
화도터미널에서 산보고 가다가 들머리를 잘못들어서 동네아주머니의 도움을 받았지만 한동안 헤메였다
이쪽으로 가면 되지만 잘못하면 길을 헤메게 된다
한참 돌아서 만나는 등산로
마니산 매표소를 통과 하도록 주변 샛길을 모두 막은것 같다
능선에 올라서서 보이는 풍경들...
앞쪽멀리 참성단...
마니산은 높은산은 아니지만 바다쪽에서 올라가는 높이라서 높은산 못지안게 힘이든다
참성단 가는길에 돌아서서
바로 앞의 참성단 오른쪽 멀리는 영종도와 시도
참성단정상
바로 앞의 봉우리는 헬기장과 멀리 마니산 동쪽봉우리
헬기장에서 바라보는 참성단
멀리 강화도
앞쪽으로 마니산 동쪽봉우리
돌아서서 보는 참성단
위험 구간인 마니산 동쪽봉우리 가는길
마니산 동쪽봉우리에서
아래길로 내려갈까 하다가 처음 가는 길이라서 그냥 돌아서 온다
돌아오면서 바라보는 앞쪽이 참성단
오랜옛날에 무너진 참성단을 보수 했다는 참성단 중수비
마니산 매표소 입장료가 1500원인것 같다
화도 버스 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