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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운각대피소에서 푹쉬고 대청봉으로 올라갔으나 공룡을 지나면서 기운이 다빠졌는지 중청휴게소 까지 가는데 언덕길이 힘이들어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린것 같다
희운각에 9시30분쯤 도착 했는데 소청 도착이 12시 21분 소청까지만 올라가는데 3시간정도가 걸렸다.
희운각을 지나 대청봉 올라가는 계단길
중간 쉬며 바라보는 공룡능선
소청봉
소청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용아장성
중청봉과 대청봉
돌아서 보는 소청봉
돌아서 보는 앞의 소청봉
한계령 갈림길
중청대피소에서 바라보는 죽음의계곡과 공룡능선 신선대
중청대피소
대청봉 올라가는중
돌아서 보는 중청봉과 대피소
대청봉에서 바라보는 멀리 화채봉
많은 등산객이 있는 대청봉
모두들 정상석을 바라보며 저게뭔가 하는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있는 대청봉을 뒤로하고 오색쪽으로 내려간다
이상한 나무들
저나무들이 자리잡을때에는 바위가 흙에 묻혀있었을턴데 세월이 흐르면서 흙이 사라지고 뿌리부분이 노출된것 같다
오색의 힘든 내리막길을 지나 오색터미널에 도착하자 곧바로 버스가 있어서 다른 생각을 할 시간도 없이 버스를 타고온다
작년이던가요?
오색에서 대청봉 올라가느라 낑낑~ 재밌었는데... ^&^
그리운 대청봉.
한번 더 가요~ 저 혼자가면 멧돼지가 나올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