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역에서 대구지하철을 타고 성당못역 서부버스터미널 에서 해인사로 가서 잊혀진 나라 가야국이 생각나는 가야산 산행을 해본다
우리나라가 고려 백제 신라 삼국이 아닌 고려 백제 신라 가야의 사국이였는데 결국 신라와 통합되어 사라진 가야국....
버스를 타고 보령쪽을 지나다 보면 가야국 왕릉이나 가야 박물관등을 지나며 보게 된다
지나온 역사는 우리가 걸어온 승자가 남긴 하나의 기록이겠지만 가야가 반대로 신라와 통합했다면 우리나라가 어떻게 바뀌였을까 생각해본다
버스에서 내려서 보는 해인사 입구
보이는 건물은 상가건물들...
해인사 옆의 용탑선원
3.1운동당시 민족대표 33인중의 한사람인 용성스님을 위하여 창건된 건물이라고 한다
해인사를 지나 만나는 등산로 입구
입산통제 안내소
가야산 등산로길...
석조여래입상
보물 264호라는데 누가 훔쳐갈리는 없겠지만 관리가 허술한것같다
정상가는길에 보는 봉천대
해인사방향
예전에 비가 안올때에는 기우재를 지냈다는 봉천대
앞이 가야산 상왕봉
소머리를 닮아서 우두봉이라고 불린다는데 전체적인 모습이 소처럼 보이기도 하다
정상 가는길에 돌아서 보는 봉천대
상왕봉 올라가는중
가야산 상왕봉(우두봉)
상왕봉에서 바라보는 앞의 봉천대와 왼쪽으로 멀리 서장대 만물상 코스
멀리 구름이 지나다가 걸린 칠볼봉
바위산 꼭데기인데도 신기하게 물이 마르지안고 개구리가 살고있는 우비정
칠불봉 가는길에 돌아서서 보는 상왕봉과 왼쪽으로는 봉천대
앞쪽의 멀리 서장대와 왼쪽으로 백운동
칠불봉 정상
칠불봉에서 바라보는 멀리 동성봉
칠불봉에서 바라보는 상왕봉
내려오는길에 봉천대에 올라가서 바라보는 상왕봉
하산길에 다시한번 바라보는 봉천대
용탑선원 앞의 해인사로 가는길
해인사
해인사 종합안내판
해인사 버스 정류장
대구 진주 대전 까지 3개의 버스노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