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같이 등산객이 아닌 사진가들이 올라와서 시끄럽게 하는 바람에 일찍이 움직여본다
그져 평범한 가지산 일출
돌아서서 보는 가지산
앞쪽에 백운산
갈림길에서 백운산까지 가까운줄 알았는데 상당한 거리가 있다
사진으로 구분이 잘 안되지만 밀양 얼음골 케이블카 건물과 멀리 중앙에 꼭대기만 살짝 보이는 재약산과 천황산.....
이럴때는 가깝게 보이는 멀리 있는 운문산
아래재를 지나 운문산으로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가지산 주변을 볼수 있는 전망바위
힘들게 올라온 전망바위
전망바위에서 바라 보는 멀리 가지산과 아래의 아랫재
앞쪽의 운문산 정상
운문산 올라가는 마지막 계단길
운문산 정상
운문산에서 바라 보는 앞으로 가야할길들
운문산 정상 바로 앞의 함화산
함화산을지나 석골사로 바로 내려가는 길도 있다
함화산
운문산의 이정표
중앙으로 이어지는 앞에 보이는 오른쪽 능선의 뽀쭉한 바위가 독수리바위 라고
떡밭재인줄 알았는데 딱발재란다
딱발재에서 운문사쪽으로는 스님들이 수행중이니 내려오지 말라고 간판이 서있는데 운문사도 비구니 사찰이라고 한다
식수를 구하러 이곳이서 석골사쪽으로 내려가보았는데 석골사 쪽이나 운문사 쪽이나 경사가 심해서 쉽게 왔다갔다 하기 힘든것 같다
범봉
바람이 많이 부는곳인지 이름이 팔풍재...
억산 올라가는 계단길
힘들어 정말 억소리나는 곳의 억산2봉 바위암봉
바로 앞이 억산2봉
억산과 2봉사이의 바위 틈인데 떨어지면 절대 빠져나오지 못하게 생긴 죽음의 계곡 같다
억산 정상
억산에서 바라보는 운문산 방향
억산의 이정표
운문산까지 4.2km라고 나와있는데 직선 거리로 잰건지 몰라도 오르락 내리락 하는게 한40k는 되는것 같다
왼쪽이 억산 우측이 억산2봉
사자봉 가는길에 보는 사자봉
바로 앞의 개구리 머리같은 봉우리가 수리봉
운문산 방향
사자봉
앞쪽에 비석이 서있는곳이 문바위
문바위
문바위에서 바라보는 사자봉
앞쪽이 능선따라 산행의 끝인 북암산
거대한 크랙이 있는 문바위
북암산 가는중에 돌아서서 보는 문바위
북암산 정상
안곡마을쪽의 날머리
버스 정류장에서
얼음골에서 나오는 버스를 기다리다가 바라보는 북암산
밀양역
달리는 까페열차에서...
아니 무슨 특공대도 아니고 왜그러세요.
완전 특수훈련을 하고 계시네요.
혹시 북파공작원 뭐 이런거 아니세요?
하여튼 대단하신다는 말씀밖에 드릴것이 없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