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가 보는 명지산
청량리에서 1330-3이나 1330-44 버스를 기다리며 3번이나 4번중 먼저오는 버스를 타고 명지산으로 갈생각이였다
3번이 먼저오면 가평이나 목동으로 가서 익근리가 들머리로 해서 상판리로 하산할 생각이 였고 4번이 먼저오면 현리로 가서 상판리로 해서 익근리로 내려갈 생각으로 기다리다보니 4번이 먼저 와서 현리로 가게되었다.
상판리 귀목종점에서 귀목고개로 갔는데 귀목고개에서 명지산으로는 최근에 아무도 지나가지안은 눈길이여서 길을 내며 올라가는데 힘이 들고 시간이 많이 걸린듯하다.
현리 버스터미널...
아무래도 시골이라 한가하다.
보이는 버스가 상판리행 버스 였는데 오늘따라 고장이나 청평에서 다른 버스가 오는중이라고 해서 기다라고 있는중...
귀목고개 올라가는중에. 조금 있으면 복수초가 고개를 내밀때가 된것 같다.
다시보는 귀목고개...
이번에는 귀목봉으로는 사람들이 갔으나 앞쪽 명지산으로는 최근에 발자국이 하나도 없다.
귀목고개에서 명지3봉까지 경사도가 심해 길이 없는 겨울에는 갈곳이 못되는듯 하다.
3봉 가는길에 보는 연인산
귀목봉과 멀리 능선 왼쪽으로 뽀쭉한봉우리가 청계산. 그 뒤로 내려가면 청계저수지로 해서 일동으로 내려갈수 있다.
왼쪽 조금보이는 봉우리가 명지산이고 앞에 보이는 봉우리는 3봉인줄로 알았는데 이 봉우리를 지나서도 한참을 더 가야만 했다.
뚱뚱한 사람은 지나가기 힘든길...
앞쪽이 명지3봉
명지3봉
3봉에서 보는 명지산
3봉에서 보는 귀목봉과 능산따라 오른쪽으로 강씨봉
3봉에서 보는 연인산
연인산과 명지3봉 사이에 아재비고개. 익근리에서 올라왔으면 아재비고개로 해서 상판리로 내려갈 생각이였었다.
아래가 백둔리 멀리 왼쪽으로는 백둔봉
명지3봉과 2봉사이에 무릅까지 빠지는 눈길
명지산 2봉
2봉에서 보는 명지산과 능선따라 우측으로 사향봉
길을 내며 오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고 사향봉으로 해서 내려 갈수 있었으나 힘이들어 다음기회로...
돌아서서 보는 명지3봉과 귀목봉
폰카 파노라마.
1267m의 명지산
명지산에서 보는 2봉과 3봉
승천사
일주문
익근리 버스 정류장
가평터미널에서 가져온 버스 시간표
gps가 끊긴 부분이 있어서 km는 안맞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