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바닥의 한기를 잡아볼까 해서 겨울철 아이템으로 준비해본 다운에어매트...
거위털이 어쩌고 들어있다고 한다.
에어매트 와 다른 발포매트는 가볍고 가격도 싸고 구입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부피 때문에 휴대하기가 조금은 망설여진다.
발포매트는 배낭에 매달고 다니는게 귀찬기도 하고 해서 그런 문제들 때문에 수납하기가 편한걸로 알아보니 눈에 보이는 에어매트.
그래서 에어매트중에서 찾다보니 자충식 매트나 네오에어 엑스썸도 좋아보였는데 눈에 먼저 들어온게 엑스패드...
그러나 매장에가서 엑스패드 만져 보니 겨울에도 쓸만해 보이는건 다른건 몰라도 크기와 무게가 좀 아닌것같다.
매트 하나에 1k정도 나간다면 차량으로 움직인다면 모를까 준비해가는게 어렵지안을까 생각한다.
그러던중에 만나는 exped downmat ul 7...
12년도 신제품이라는데 엑스패드 이전모델에 비해서 부피가 작고 무게가 줄어서 휴대성은 좋아 보인다.

무게 565g에 알벨류 5.9 내한 온도-24도....
짝퉁이지만 24-70 렌즈가 큰건지 렌즈보다 좀 크다.
사용전이지만 무엇보다도 크기와 무게는 그런대로 봐줄만 하다.
짝퉁이지만 24-70 렌즈가 큰건지 렌즈보다 좀 크다.
사용전이지만 무엇보다도 크기와 무게는 그런대로 봐줄만 하다.

와이드사이즈가 아니고 m사이즈 이지만 lw가 아닌 이정도면 1인용으로는 충분해 보인다.
하지만 좋은점을 떠나서 최대의 단점은 가격이라는것...

눈오면 눈밭에서 별보러 가야 하나 멧돼지를 담으러 가야하나....
눈오는 겨울철 백패킹을 준비해본다.
눈오는 겨울철 백패킹을 준비해본다.
한사람님 체격이면 7lw정도는 되어야 할텐데요,ㅎ,
잘 지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