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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에는 눈이 너무 많이 쌓여있어서 중도에 포기 했었는데 이번에는 가을에
반대로 장성갈재에서 출발 고창으로 쉽게 돌아 볼수 있었다.

저 멀리 보이는 높은 봉우리는 갈재에서 오는길에 있는 쓰리봉, 뒤로 세번째가 봉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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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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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대에서 바라보는 쓰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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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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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글라이더장으로 사용되는 억새봉.
방장산 휴양림을 통해 억새봉 정상까지 차량이 올라올수가있다.
여기서 뒤로돌아 오른쪽 능선을 타면 월곡 미륵사쪽으로 하산할수가 있고 왼쪽으로 계속가면 방장사를 지나 양고살재나 솔재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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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산은 물을 구하기가 힘들어 충분한 식수를 가지고 가야한다.
억새봉 정상바로 아래에 있는 유일한 샘터인데 관리도 안되고 수량이 적어서인지 오염되 식수로는 힘들듯...
산 새들의 목욕탕이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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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봉옆의 벽오봉에서 바라보는 고창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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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산적들이 살았다고 하고 전쟁때에는 빨지산들이 사용했다는 방장산굴...
굴이 굴같지는 안지만 어릴적에 이곳을 찾을려고 몇번 오른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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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의 끝인 양고살재...
그 옛날 병자호란때 누루하치의 사위인 양고리를 고창출신인 박의 장군이 사살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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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살재의 이정표


장성 백양사역 - 장성갈재 - 쓰리봉 - 봉수대 - 방장산 정상 - 억새봉 - 벽오봉 - 양고살재 - 고창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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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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