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들도 지난 11월에 갔었는데 기차타고 철새 조망대 갔다가 별로 볼 수 없을 것 같아서 거기 모니터에 나와 있는 화면을 보니 거기 까지 걸어 갈 힘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거기 까지 한 시간 걸려 걸어 갔더니 어둑 어둑 해졌는데. 갑자기 눈 앞에서 새들이 확 하고 바람을 이루며 날아 가더니 기가 막힌 광경을 본 거예요.정말 대단 했엉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 ... 손가락을 다쳐쓴ㄴ데도 아프지 않을 정도로... 꼭 가셔요 다시. 인생에 보기 드문 현상.... 이라고나 할까?...
만나지 못했지만요...^^
날이 춥네요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