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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햇빛을 등지고
동네 어귀 논두렁에 모여 있는 할머님들의 모습이
왜 가슴이 뭉클해질까요.
다신 돌아오지 못할 길 떠나신
어머님이 그리워지는
이 쓸쓸한 가을입니다.
2010.11.01
옛날을 생각게 하는 그림 이네요.....
이미 지나버린 상상이지만 그리운 모습입니다.
이미 잊고 싶어진 그곳에 다시 한번가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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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을 생각게 하는 그림 이네요.....
이미 지나버린 상상이지만 그리운 모습입니다.
이미 잊고 싶어진 그곳에 다시 한번가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