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보는 남산
서울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 에서 출발 3호선 동국대역까지 가본다
한강진역 1번 출구
앞에 보이는 고가도로 아래를 지나 남산으로 갈수도 있는데 오늘은 뒤로돌아 이태원방향으로 용산 국제중학교를 지나 하얏트호텔쪽으로 올라가본다
남산올라가는 계단길
왼쪽으로 보이는 건물이 햐얏트호텔.. 오른쪽길로 올라간다
하얏트호텔앞의 남산 야외식물원
남산 외국인 아피트를 철거하고 만든 자리인데 초창기때는 야생화가 많았는데 지금은 그냥 공원이다
식물들이 사라진게 자라는 여건에 잘안맞아서도 있겠지만 봄이되면 나물이라고 봉지하나들고 사람들 눈길을 피해 띁어가는
사람들도 많은데 초창기의 식물들이 사라진것은 거의가 사람들 발길에 묻힌게 많다는게 이곳을 다녀본 생각이다
전에는 없던 어린이 숲체험 놀이터
이끼를 깔아놓고 스프링쿨러를 설치 했는데 잘 살수 있을런지....
개구리를 위한 슾지...
야외식물원의 두개있는 연못중의 하나
남산 올라가는길에 있는 수복천 샘터
야외식물원에서 올라가다 만나는 남산 순환로. 왼쪽으로는 화장실 건물이 있다
남산정상으로 가는길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서울용산 방향...
앞쪽으로 보이는 남산 타워...
남산성곽과 남산 타워
남산을 오가는 전기버스의 충전소
남산 버스정류장
순환버스나 관광버스를 제외한 챠량은 남산 길을 올라올수 없다
오래 됬는데 이건 잘한일 같다
1985에 남산에 묻힌 타임캡슐
2085년에 파본다고 한다
남산의 명물이된 자물쇠들...
자물쇠의 주인공들이 헤어지지 안고 꽉 잡고 있을런지
남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서울
팔각정과 서울 타워
남산 봉수대
거리의 악사
가끔 지하철역내에서 봤던거 같은데 남산에서도 자리잡고 있는것 같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서울 시내와 멀리 북한산
내려 갈때는 남산 성곽길을 가보기로 한다
잠깐이나마 가파른 계단길을 올라가보고...
옛날 한양을 한바퀴 돌아 쌓았던 서울성곽
차량은 오래전에 안다니는 남산 북쪽 순환도로길
남산 활터인 석호정
장충동으로 내려가는길
장충동의 어린이 야구장과 앞쪽의 신라호텔
불교대학인 동국대
장충단공원
예전에는 계단이 있는 운동장이였는데 흙으로 메꾸고 나무를 심어 그냥 공원이 되어있다
예전에 청계천 복계공사때에 장춘단공원으로 옮겨놓은 수표교
이번 청계천 복원때 청계천으로 다시 옮겼으면 어떠했을까 싶다
장춘단비
장춘단공원에서 입구쪽의 분수도 없어지고 안바뀐곳은 이곳뿐인듯...
동국대 6번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