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photo님의 사진을 보니 요즘은 야생성이 없어진 동물이 많아 아쉽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런 사진 한 장을 올려봅니다.
작년 11월 19일 춘천의 몇 개 산을 연계하다 대룡산 정상에서
박새 한마리가 주위를 돌아 떡으로 유인하니 5분도 안되서 손바닥의 먹이에 앉더군요.
신기하고 재미야 있지만 왠지 아쉬운 마음이 드는건 어쩔수 없더군요.
2005.11.19
금병산/수리봉/대룡산/구봉산 산행 중
그래서 저도 그런 사진 한 장을 올려봅니다.
작년 11월 19일 춘천의 몇 개 산을 연계하다 대룡산 정상에서
박새 한마리가 주위를 돌아 떡으로 유인하니 5분도 안되서 손바닥의 먹이에 앉더군요.
신기하고 재미야 있지만 왠지 아쉬운 마음이 드는건 어쩔수 없더군요.
2005.11.19
금병산/수리봉/대룡산/구봉산 산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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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이 인간하고 친해져야 겠지만 이런게 좋은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백운대에 올라가면 등산객 주변으로 다가오는 청설모 생각도 납니다.
첫번째 사진은 찍기 힘든 사진이네요...^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