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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왔습니다.
겨울을 준비하는 움츠린 맘 보다 앞서가는
농사의 풍경을 보고 황토진흙탕으로 차를 돌려 담아왔습니다.
자연속에 이렇게 살았있는 모습을 보니
희망을 느낍니다.
힘찬 월요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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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한석조

2007.10.14

겨울도 오기전에 봄준비 인기요?...^___^*
예전 시골의 그 넓은 무 밭이 생각납니다.
고향 생각나는 풍경 잘 보았습니다. ^^

서희

2007.10.14

왜 제맘이 설레죠^^ 벌써 봄을 느끼는듯 설레이네요..

김종기

2007.10.14

봄이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겨울빛은 넘 쓸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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