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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도 마지막날의 한강....

해넘이을 보려고 나갔다가 영등포에서 한잔하느라 조금 늦게 갔더니 이미 저 너머로...

태양계는 내가 지킨다 하며 아침에 붉게 올랐다가 퇴근시간은 기다려 주지안고 그냥 칼같이 퇴근하네요...emoticon


아쉽고 사건도 많은 07년도 이제는 기억속에 잠자고 새로운 새해를 기대해 봐야 겠습니다.

새해에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 지기를 기대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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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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