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기생꽃은 가야산, 지리산 이북의 고산지역에서 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한낮에 공중습도 및 안개가 많아 직접적인 햇볕을 받지 않는 곳이나 부엽질이 많은 토양에서 자란다. 키는 7~25㎝이고, 잎은 길이가 2~7㎝, 폭이 1~2.5㎝로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이고 원줄기에 달리며 끝이 뾰족하다. 줄기는 실같은 백색 포복경이 뻗으며 밑부분에 비늘 같은 잎이 달리고 끝부분에 5~10개의 큰 잎이 돋는다. 꽃은 백색으로 줄기 끝에 1개가 달리며 끝이 뾰족하며 7개의 꽃받침 잎이 있다. 열매는 지름 약 0.3㎝ 정도로 9월경에 둥글게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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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가보려 했는데 사정상 못가고 있었지만 우연히 만난 제 3의 장소.....
그러나 이미 꽃들은 다 지고 알게 모르게 마지막 남은 꽃에서 그 모습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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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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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

2009.06.11

안녕하세여
오랫만에 구경왔습니다..
변함없이 꽃을 찾아다니시네여
구경 잘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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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조

2009.06.11

초롱님 안녕하세요...^^
뵌지오래된거 같습니다.
산은 그냥 좋아 할일없이 가보는데 요즘은 가면 스트래스 해소가 아니라 사람들 때문에 더 스트래스 받는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또 우연히 초롱님을 뵙는날이 있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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