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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오랜만에 가는것 같은 수락산...
오늘 날씨는 추운날씨는 아니지만 금방이라도 뭔가가 내릴것 같은 날씨에 미세먼지인지 그냥 날씨탓인지 찌뿌등하게 영 좋은날은아닌것 같다
맑은날 같았으면 장암역에서 당고개역까지 넘어갔을턴데 오늘은 그냥 홈통바위를 지나 정상만 들려볼 생각을 하고 가본다
7호선 장암역...
7호선의 마지막 역인데 어느 시골의 간이역 같은 느낌이난다
석림사 아래쪽에 있는 노강 서원...
수락산 등산 안내판
석림사 일주문
밤에는 개를 풀어놓는다고 등산객들은 석림사를 지나가지말고 돌아서 가라고 안내판이 서있다
수락산 석림사
날씨는 춥지안지만 계곡은 얼어있다
삼거리인데 홈통바위를 지나기위해서 왼쪽 계곡길로 올라간다
계곡길을 지나 능선길을 만난다
돌아서 보는 멀리 도정봉...
앞쪽으로는 멀리 홈통바위가 보인다
홈이파있어서 홈통바위라고 불렀는데 기차바위라고 하는것 같다
다들 우회로로 가던데 우회로로 가지안고 기차바위쪽으로 가본다.
기차바위(홈통바위)...
기차바위를 올라와서 한장을...
수락산 정상
내려갈때는 돌아서 다시 석림사쪽으로 내려간다...
능선길로 내려가다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수락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