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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시간을 내서 영남알프스 남쪽능선을 가보기로했다. 예전에는 언양을 가기가 편했는데 지금은 좀 불편하게 변한것 같다
양산으로 해서 갈까 하다가 기다리는 시간이 좀 걸리지만 청량리에서 심야열차로 태화강역으로해서 언양으로 가기로 해본다
영남알프스의 남쪽능선 신불산 영축산을 지나 아직 못가보았던 함박등-채이등-죽바우등-시살등을 지나 통도사로 한바퀴 돌아본다
태화강역앞 버스 정류장에서바라보는 일출...
신불산 들머리 간월산장
예전과 달리 많이 변한것 같은데 바로 옆이 말도많고 반대도 많았던 등억리 온천단지옆의 신불산 게이블카 공사장이라고 한다
거북바위
간월산장에서 간월재로 올라가는 등산로인데 전과 달리 많이 정비한것같아보인다
숲길을지나 만나는 임도길. 간월재까지 연결되어있으며 길에서 승용차를 만났는데 간월재 휴게소 산림 안내원 출퇴근길인것 같다
간월재 올라가는중
간월재휴게소 10시에 문을 연다고 한다
간월재
간월재에서 바라보는 신불산방향
간월재에서 바라보는 간월산
간월산에 올라갔다 올려고 했는데 간월재에서 식수를 채우고 좀쉬다보니 힘들어 그냥 포기하고 신불산으로 올라간다
신불산 올라가다 돌아보는 간월재
간월재와 간월산
신불산 등산로
돌아서보는 간월산. 중앙멀리 보이는 운문산과 구름속에 가려진 가지산
왼쪽으로 신불산 정상과 오른족으로 멀리 영축산
신불산 정상
정상에서 바라보는 멀리 언양시내와 오른쪽능선은 신불산공룡능선

앞쪽 중앙 멀리 영축산
신불산을 내려가면서 보는 신불재와 멀리 영축산

앞쪽이 신불재
억새는 아직 좀더 있어야 될것 같다
신불산 등산로길
신불재와 앞쪽이 신불산
신불재를 지나 영축산으로 가다가 돌아보는 신불재와 신불산
돌아보는 멀리 신불산
앞쪽멀리 영축산
영축산바로 앞에서 시간이 많이있어서 소나무 아래에 자리를 깔고 한숨자다가 싸이렌소리에 잠이깼는데 사방이 다시 안개속에 있는것 같았다
싸이랜소리는 산아래 군사격장에서 사격준비중이니 근처의 산에있는사람들 대피하라는 방송이였는데 조금 있다가 자동소총 몇번쏘고는 마는것 같았다
시간도 많고 그랬는데 사방이 안개속이라 아무것도 안보이는 앞쪽으로 계속 간다는게 힘들고 해서 이곳에 자리잡기로 해본다
힘들게 가져온 새우를 불 위에서 좌로돌리고 우로돌리고 해본다
잘익은 새우들
요즘 새우가 많이 나오는데 시중에나오는것 대부분이 대하새우가 아닌 흰다리새우라고 한다
쉽게 구분하기 힘들지만 양식새우는 거의가 다 흰다리새우라고...
양념장을 빼놓고 왔는데 그래도 맛있게 먹어준다
양산으로 해서 갈까 하다가 기다리는 시간이 좀 걸리지만 청량리에서 심야열차로 태화강역으로해서 언양으로 가기로 해본다
영남알프스의 남쪽능선 신불산 영축산을 지나 아직 못가보았던 함박등-채이등-죽바우등-시살등을 지나 통도사로 한바퀴 돌아본다

태화강역앞 버스 정류장에서바라보는 일출...

신불산 들머리 간월산장
예전과 달리 많이 변한것 같은데 바로 옆이 말도많고 반대도 많았던 등억리 온천단지옆의 신불산 게이블카 공사장이라고 한다

거북바위

간월산장에서 간월재로 올라가는 등산로인데 전과 달리 많이 정비한것같아보인다

숲길을지나 만나는 임도길. 간월재까지 연결되어있으며 길에서 승용차를 만났는데 간월재 휴게소 산림 안내원 출퇴근길인것 같다

간월재 올라가는중

간월재휴게소 10시에 문을 연다고 한다

간월재

간월재에서 바라보는 신불산방향

간월재에서 바라보는 간월산
간월산에 올라갔다 올려고 했는데 간월재에서 식수를 채우고 좀쉬다보니 힘들어 그냥 포기하고 신불산으로 올라간다

신불산 올라가다 돌아보는 간월재


간월재와 간월산

신불산 등산로

돌아서보는 간월산. 중앙멀리 보이는 운문산과 구름속에 가려진 가지산


왼쪽으로 신불산 정상과 오른족으로 멀리 영축산


신불산 정상

정상에서 바라보는 멀리 언양시내와 오른쪽능선은 신불산공룡능선

앞쪽 중앙 멀리 영축산

신불산을 내려가면서 보는 신불재와 멀리 영축산

앞쪽이 신불재

억새는 아직 좀더 있어야 될것 같다

신불산 등산로길

신불재와 앞쪽이 신불산

신불재를 지나 영축산으로 가다가 돌아보는 신불재와 신불산




돌아보는 멀리 신불산

앞쪽멀리 영축산


영축산바로 앞에서 시간이 많이있어서 소나무 아래에 자리를 깔고 한숨자다가 싸이렌소리에 잠이깼는데 사방이 다시 안개속에 있는것 같았다
싸이랜소리는 산아래 군사격장에서 사격준비중이니 근처의 산에있는사람들 대피하라는 방송이였는데 조금 있다가 자동소총 몇번쏘고는 마는것 같았다
시간도 많고 그랬는데 사방이 안개속이라 아무것도 안보이는 앞쪽으로 계속 간다는게 힘들고 해서 이곳에 자리잡기로 해본다

힘들게 가져온 새우를 불 위에서 좌로돌리고 우로돌리고 해본다

잘익은 새우들
요즘 새우가 많이 나오는데 시중에나오는것 대부분이 대하새우가 아닌 흰다리새우라고 한다
쉽게 구분하기 힘들지만 양식새우는 거의가 다 흰다리새우라고...

양념장을 빼놓고 왔는데 그래도 맛있게 먹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