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초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1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피침 모양이다. 6~7월에 연한 붉은색 꽃이 꽃대 끝에 한 개씩 핀다. 바위나 나무줄기에 붙어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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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발난
이곳의 3-4군데 자생지의 지내발이 붙어사는 위쪽의 바위가 반들반들해서 사람들이 지내발난을 가져갔나 그렇게 생각했는데
다시보니 지내발난들이 더위에 말라죽어 없어진자리가 이끼가 사라진 바위처럼 그렇게 보이는것 같다
그늘진 숲이아니면 주기적으로 비가 와주어야 하는데 햇볕이 바로 들어오는 바위에 사는 모든 식물들이 앞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지못해 문제가 될것 같다

안타까운건 꽃을 못피운 풍란을 보니 그 앞날을 보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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